진해구, 군항제 기간 개방화장실 지정 운영
진해구, 군항제 기간 개방화장실 지정 운영
  • 이은수
  • 승인 2018.03.28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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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군항제 기간동안 관광객 편의를 위해 개방화장실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진해구는 군항제 행사장 주변에 있는 우리은행 등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종교시설, 식당, 주유소 등 27개소 건물관리자의 협조를 얻어 4월 11일까지 개방화장실을 운영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군항제 기간, 관광객 편의를 위한 임시화장실 33개소와 공중화장실 84개소에 중원로타리, 여좌천 주변 등에 개방화장실 27개소를 추가 운영해 총 144개소의 화장실을 개방하고 관리한다.

진해구청 환경미화과 관계자는 “군항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 개방에 협조해 주신 기관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화장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자기 집 화장실처럼 시설을 깨끗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군항제 기간동안 관광객 편의를 위해 개방화장실을 지정해 운영한다. 사진은 진해새마을금고 개방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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