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도지사 예비후보
하영제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을 동북아 노인소재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영제 예비후보는 “경남의 노인인구가 48만4000명으로 6년 후인 2024년에는 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2037년에는 고령자 비율이 32.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남을 노인소재산업과 노인문제연구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고령화의 위기를 또 다른 성장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경남 서부권역에 항노화산업과 엑티브에이징 클러스터를 연계한 장수문화도시를 육성하고, 동부권역에는 기존 산업단지를 확장해 복합노인소재산업을 유치하여 연간 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지역특성과 기존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고령친화산업 연구소 설립, WHO(국제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 웰 다잉(Well-Dying)의 선진 장례시스템을 육성 등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하영제 예비후보는 “경남의 노인인구가 48만4000명으로 6년 후인 2024년에는 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2037년에는 고령자 비율이 32.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남을 노인소재산업과 노인문제연구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고령화의 위기를 또 다른 성장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경남 서부권역에 항노화산업과 엑티브에이징 클러스터를 연계한 장수문화도시를 육성하고, 동부권역에는 기존 산업단지를 확장해 복합노인소재산업을 유치하여 연간 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지역특성과 기존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고령친화산업 연구소 설립, WHO(국제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 웰 다잉(Well-Dying)의 선진 장례시스템을 육성 등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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