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4일 청년4-H가족 공동체의식과 농심함양, 시·군간 소통·협치의 장 마련을 위해 실시한 청년농업인 4-H회 힐링가족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안 함주공원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도내 4-H회원 136명, 4-H지도자 70명, 시군담당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 핵심 경영주체를 육성하고 회원 간 친교와 협동심을 강화하는 시간이 보냈다. 개회식에는 청년농업인 결의문 낭독과 함께 4-H서약제창을 시작으로 지덕노체 4H정신을 확산하고 팀별 조직 활동을 통한 소통과 문제해결능력 배양했다. 또 힐링 명랑운동회에는 단체줄넘기, 윷놀이와 함께 소통과 협치를 위한 단합행사를 실시했다. 이어서 주변 하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에 실시하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상대 농업기술원 원장은 “경남농업을 이끄는 청년농업인의 강인한 체력과 농심을 함양하여 4차산업혁명시대 행복한 농업·농촌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농업 핵심 경영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함안 함주공원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도내 4-H회원 136명, 4-H지도자 70명, 시군담당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 핵심 경영주체를 육성하고 회원 간 친교와 협동심을 강화하는 시간이 보냈다. 개회식에는 청년농업인 결의문 낭독과 함께 4-H서약제창을 시작으로 지덕노체 4H정신을 확산하고 팀별 조직 활동을 통한 소통과 문제해결능력 배양했다. 또 힐링 명랑운동회에는 단체줄넘기, 윷놀이와 함께 소통과 협치를 위한 단합행사를 실시했다. 이어서 주변 하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에 실시하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상대 농업기술원 원장은 “경남농업을 이끄는 청년농업인의 강인한 체력과 농심을 함양하여 4차산업혁명시대 행복한 농업·농촌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농업 핵심 경영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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