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자원봉사센터의 나눔 봉사단이 지난 4일 남해읍 소재 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뜻 있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남해지회를 비롯해 마중놀이패, 우리소리보존회, 힐링공연단, 남해문화원 무용단, 군립남해어린이집 유치원, 개인 재능 기부자 등 130여 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각자의 재능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여러 봉사단체가 재능기부공연, 식사·음료 대접, 건강·체험부스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뉘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종합사회복지관 앞 광장에서는 남해군 적십자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사랑의 밥차’가 방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보물섬 행복 나눔 전문 봉사단은 올해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며 “자원봉사로 따뜻하고 행복한 남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남해군자원봉사센터의 보물섬 행복 나눔 전문 봉사단이 지난 4일 남해읍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뜻 있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남해지회를 비롯해 마중놀이패, 우리소리보존회, 힐링공연단, 남해문화원 무용단, 군립남해어린이집 유치원, 개인 재능 기부자 등 130여 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각자의 재능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여러 봉사단체가 재능기부공연, 식사·음료 대접, 건강·체험부스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뉘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종합사회복지관 앞 광장에서는 남해군 적십자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사랑의 밥차’가 방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보물섬 행복 나눔 전문 봉사단은 올해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며 “자원봉사로 따뜻하고 행복한 남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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