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중은 지난 7일 정문 인근 정원에서 재학생, 학부모, 전문상담교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나무 심기 행사는 산림청에서 산딸나무, 무궁화, 산수화 나무 등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은 학부모와 상담교사의 도움으로 나무를 심었다. 이도수 교장은 “나무 심기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순화는 물론 마음치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무 심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나무 심기를 해 봤다. 땅 파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나무를 심고 내 이름표를 다니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나무 심기 행사는 산림청에서 산딸나무, 무궁화, 산수화 나무 등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은 학부모와 상담교사의 도움으로 나무를 심었다. 이도수 교장은 “나무 심기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순화는 물론 마음치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무 심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나무 심기를 해 봤다. 땅 파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나무를 심고 내 이름표를 다니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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