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한국국제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2018 경·학 화목한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공동체치안 주요업무성과 및 올해 추진 사항, 경찰과 대학 간 경·학 공동체치안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성수 진주경찰서장은 “현직 경찰관과 미래 경찰관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함께 순찰활동을 하면서 역량을 미리 키워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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