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지난 10일 ‘서민안전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민안전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59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서민안전 지원사업 개요 △계약 주요내용 △LP가스 사용시설 표준시공요령 △도면작성 방법 △시공·검수 주의사항 △주요 민원발생 사례 소개 등이 이뤄졌다.
손을식 지사장은 “서민안전 지원사업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가구의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선정된 사업자들과 4월 중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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