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지난 17일부터 3일간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국내외 70여 개 항공 관련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에어로마트 사천 2018’행사가 큰 결실을 맺었다.
국내 항공기업과 국외 항공기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상담건수 1700건에 11억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는 사천시는 이 행사를 통해 평소 교류가 힘든 국내외 항공기업 바이어를 초청하여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들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비즈니스 행사가 되도록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며, 앞으로 항공 업체의 역량강화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국내 항공기업과 국외 항공기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상담건수 1700건에 11억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는 사천시는 이 행사를 통해 평소 교류가 힘든 국내외 항공기업 바이어를 초청하여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들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비즈니스 행사가 되도록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며, 앞으로 항공 업체의 역량강화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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