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오는 21일 ‘경상남도기록원’ 개관을 앞두고 1일부터 시작하는 홈페이지 서비스를 알리는 이벤트를 벌인다.
도는 기록원 개관 전까지 민간기록물을 받고 개원식 때 별도 기증행사를 연 뒤 보존·관리할 방침이다.
오는 15일부터는 ‘당신의 오늘을 기록하세요! 1년 늦게 도착하는 엽서 보내기’ 행사도 한다. 기록원 방문객 누구나 1층 로비에 비치한 엽서에 자유롭게 글과 그림 등을 기록해 준비된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엽서가 배달된다.
경남도기록원은 지난 1월 완공된 전국 최초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다. 기록원은 개관 이후 경남 역사와 사회적 가치가 있는 주요 기록물을 선별 수집해 영구 보존하고, 기록을 살펴 경남의 어제를 조명하고 현재를 기록으로 남기는 ‘경남기록화’를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기록원 홈페이지(http://archives.gyeongnam.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기록원 개관 전까지 민간기록물을 받고 개원식 때 별도 기증행사를 연 뒤 보존·관리할 방침이다.
오는 15일부터는 ‘당신의 오늘을 기록하세요! 1년 늦게 도착하는 엽서 보내기’ 행사도 한다. 기록원 방문객 누구나 1층 로비에 비치한 엽서에 자유롭게 글과 그림 등을 기록해 준비된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엽서가 배달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기록원 홈페이지(http://archives.gyeongnam.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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