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을 중심으로 한 경남여성 100인이 도의원 창원시 제6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김순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여성들이 성폭력 피해 없이 차별 없이 고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 도민과 시민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그런 사회가 돼야 한다”며 “이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정치대변자로 김순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은 제6선거구에 도의원을 공천하는 것은 촛불정신을 배반하는 것이며, 자유한국당의 또 다른 일당독재를 위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저희들은 김순희 후보가 당선될 때까지 SNS, 구전, 만나는 선거구 주민들에게 적극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들은 2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여성들이 성폭력 피해 없이 차별 없이 고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 도민과 시민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그런 사회가 돼야 한다”며 “이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정치대변자로 김순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은 제6선거구에 도의원을 공천하는 것은 촛불정신을 배반하는 것이며, 자유한국당의 또 다른 일당독재를 위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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