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는 여당군수로 새 변화”
9일 더불어민주당 허기도(사진) 산청군수 예비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산청군의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군민들과 지지자, 당원 및 내·외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김두관, 안민석, 신동근, 김병욱, 박주민 의원 등 민주당 현역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허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중단 없는 산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재선을 통해 군민 여러분들과 저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 산청을 만들고, 흠이 없는 청정 후보로서 행복산청을 위해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 후보는“부자산청, 녹색산청, 교육산청, 관광산청의 꿈은 계속돼야 한다. 중단 없는 산청 발전을 통해‘돌아오는 산청, 함께하는 산청,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준비가 다른 사람은 실천도 확실히 다르다. 지난 4년간 산청군을 ‘흠이 없는 행복 산청’을 위해 차질 없는 계획으로 준비하였고, 앞으로의 4년은 힘이 있는 여당 군수로서 ‘변화와 희망’의 산청을 구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은 특히 산청·함양·거창·합천의 공동 번영을 위한 선언문도 함께 채택했다. 민주당 허기도 산청군수 예비후보, 서필상 함양군수 예비후보, 김기범 거창군수 예비후보, 정재영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한반도에서 역사적 전환이 일어나는 뜻깊은 시기에 산청·함양·거창·합천(이하 거함산합) 지역의 공동번영을 이루고자 상호 협력과 굳건한 연대를 선포했다.
4명의 군수 예비후보자는 “지역 경쟁의 산물로 만들어진 반목과 질시는 더 이상 없을 것이며, 호혜평등의 원칙과 협력과 연대를 통해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새 시대를 일구며, 거함산합의 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선언문을 채택한다”고 말했다.
원경복·이용구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군민들과 지지자, 당원 및 내·외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김두관, 안민석, 신동근, 김병욱, 박주민 의원 등 민주당 현역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허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중단 없는 산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재선을 통해 군민 여러분들과 저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 산청을 만들고, 흠이 없는 청정 후보로서 행복산청을 위해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 후보는“부자산청, 녹색산청, 교육산청, 관광산청의 꿈은 계속돼야 한다. 중단 없는 산청 발전을 통해‘돌아오는 산청, 함께하는 산청,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준비가 다른 사람은 실천도 확실히 다르다. 지난 4년간 산청군을 ‘흠이 없는 행복 산청’을 위해 차질 없는 계획으로 준비하였고, 앞으로의 4년은 힘이 있는 여당 군수로서 ‘변화와 희망’의 산청을 구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은 특히 산청·함양·거창·합천의 공동 번영을 위한 선언문도 함께 채택했다. 민주당 허기도 산청군수 예비후보, 서필상 함양군수 예비후보, 김기범 거창군수 예비후보, 정재영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한반도에서 역사적 전환이 일어나는 뜻깊은 시기에 산청·함양·거창·합천(이하 거함산합) 지역의 공동번영을 이루고자 상호 협력과 굳건한 연대를 선포했다.
4명의 군수 예비후보자는 “지역 경쟁의 산물로 만들어진 반목과 질시는 더 이상 없을 것이며, 호혜평등의 원칙과 협력과 연대를 통해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새 시대를 일구며, 거함산합의 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선언문을 채택한다”고 말했다.
원경복·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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