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제1선거구
정병옥(사진) 사천 농촌·산업개발특별위원장이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원(사천 제1선거구)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사천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의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도권내의 정당에 몸을담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였으나 상향식 공천에 대한 중앙당의 공천제도가 무용지물이 되어 새로운시대의 지방분권에 발맞추어 풀뿌리 민주주의 지역민들의 선출에 의한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선출권을 강력하게 주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천 지역은 항공우주산업과 농.축산업,수산업,관광산업으로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MRO 공단부지 조기완공, 스마트 도시 조성, 사회 기반시설 확대, 와룡산 남부거점 산림 복합휴양단지 조성, 농촌미래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정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사천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의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도권내의 정당에 몸을담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였으나 상향식 공천에 대한 중앙당의 공천제도가 무용지물이 되어 새로운시대의 지방분권에 발맞추어 풀뿌리 민주주의 지역민들의 선출에 의한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선출권을 강력하게 주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천 지역은 항공우주산업과 농.축산업,수산업,관광산업으로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MRO 공단부지 조기완공, 스마트 도시 조성, 사회 기반시설 확대, 와룡산 남부거점 산림 복합휴양단지 조성, 농촌미래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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