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4선거구 도의원 출마
김하용(사진) 창원시의회 의장이 도의원 출마를 위해 11일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김하용 의장은 앞서 1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의원(창원제14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하용 의장은 “창원을 사랑하는 마음과 다양한 경험·경륜을 바탕으로 창원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창원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 숙원사업과 민원해결을 위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 사회안전망 확대, 지역 도로망 구축 등 도시기반 확충, 대중교통 체계 개선 등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의창수협 3대 조합장을 지냈으며 제8대 진해시의원과 제1대 창원시의원을 지냈고, 제2대 창원시의원에 당선돼 후반기 의장을 맡았다.
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진행한 뒤 의회 사무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하용 의장은 앞서 1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의원(창원제14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하용 의장은 “창원을 사랑하는 마음과 다양한 경험·경륜을 바탕으로 창원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창원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 숙원사업과 민원해결을 위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 사회안전망 확대, 지역 도로망 구축 등 도시기반 확충, 대중교통 체계 개선 등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의창수협 3대 조합장을 지냈으며 제8대 진해시의원과 제1대 창원시의원을 지냈고, 제2대 창원시의원에 당선돼 후반기 의장을 맡았다.
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진행한 뒤 의회 사무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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