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책임지는 교육감 되겠다”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려 왔다.”
박종훈(사진)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재선 출마의 변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새로운 교육체제의 일환으로 통영지역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와 진학 교육이 가능한 통영 진로교육센터를 건립했고 지난 2015년부터 5개 교에 1억3700만 원을 투자해 급식실 조리장 개선과 도서벽지(사량, 한산중) 관사 환경개선, 체육관 전기공사 등 시설투자로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죽림지구에 중학교를 신설하고 등하교 시간 시내버스 직항노선 집중배치를 지자체와 협력해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광도면에 공립 단설 유치원 건립, 통영진로교육지원센터의 진로교육 특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이어 “통영시민들이 원한다며 도심지역 2개 중학교를 통폐합해 남는 교육시설 1개교에 주민, 학부모, 학생들이 다함께 원하는 복합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박종훈(사진)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재선 출마의 변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새로운 교육체제의 일환으로 통영지역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와 진학 교육이 가능한 통영 진로교육센터를 건립했고 지난 2015년부터 5개 교에 1억3700만 원을 투자해 급식실 조리장 개선과 도서벽지(사량, 한산중) 관사 환경개선, 체육관 전기공사 등 시설투자로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어 “통영시민들이 원한다며 도심지역 2개 중학교를 통폐합해 남는 교육시설 1개교에 주민, 학부모, 학생들이 다함께 원하는 복합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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