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 농촌현장지원단은 지난 8일 산청군 생비량면에 거주하는 이 모(70) 할머니의 노후된 벽지와 장판교체, 생활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접수됐으며 노령취약 계층 등의 농업인 주거개선 사업을 전개했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고령농업인 전용 콜센터로 전문상담사의 말벗서비스 등 정서적 위로는 물론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한 각종 생활불편도 해소해 주는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이다.
현장에서는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 임직원과 농업인 행복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하고 이 모 할머니의 행복하고 쾌적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며 쌀과 생필품 등도 전달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우리의 조그만 관심도 농촌 어르신들께는 큰 기쁨이 된다”며, “‘농업인 행복콜센터’, ‘농업인 행복버스’ 등 농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봉사활동은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접수됐으며 노령취약 계층 등의 농업인 주거개선 사업을 전개했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고령농업인 전용 콜센터로 전문상담사의 말벗서비스 등 정서적 위로는 물론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한 각종 생활불편도 해소해 주는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이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우리의 조그만 관심도 농촌 어르신들께는 큰 기쁨이 된다”며, “‘농업인 행복콜센터’, ‘농업인 행복버스’ 등 농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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