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남면 외국기업로 소재 EEW KOREA(대표 김덕한, 탁관규)가 12일 ‘임단협 및 노사협력 합의문 체결식’을 개최하고, 상생협력의 분위기속에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EEW KOREA는 대구경 후육강관(SAW PIPE) 제조업체로 연평균 1400억원 상당의 매출액을 보여주고 있다.
EEW KOREA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강관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노동조합은 기본급 동결을 수용하고, 회사는 제도개선과 복지향상을 통해 근로조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노사 양측이 수용하면서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사양측은 앞으로 이해와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어려운 시장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협조키로 했다. 또한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사협력 합의문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EEW KOREA의 노사 양측은 지난주까지 임단협을 진행해 12일 노사양측이 최종 합의안에 동의하면서, 조합원들은 수주물량과 신규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휴일 특근하는 등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EEW KOREA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강관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노동조합은 기본급 동결을 수용하고, 회사는 제도개선과 복지향상을 통해 근로조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노사 양측이 수용하면서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사양측은 앞으로 이해와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어려운 시장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협조키로 했다. 또한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사협력 합의문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EEW KOREA의 노사 양측은 지난주까지 임단협을 진행해 12일 노사양측이 최종 합의안에 동의하면서, 조합원들은 수주물량과 신규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휴일 특근하는 등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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