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26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신속한 화재진압 활동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묘산면전담의용소방대원 백이흠(사진 왼쪽)씨 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의용소방대원 백 씨는 지난 4일 묘산면 산제리 축사화재 현장에 화재진압 지원출동 연락을 받고 묘산면전담의용소방대 미분무살수차량을 화재현장에 투입하여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구본근 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진압한 용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의용소방대원 백 씨는 지난 4일 묘산면 산제리 축사화재 현장에 화재진압 지원출동 연락을 받고 묘산면전담의용소방대 미분무살수차량을 화재현장에 투입하여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구본근 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진압한 용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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