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귀숙 군 주민복지실장)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군내 중·고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친구야! 꿈을 꿈꾸자’란 주제로 기존 교육뿐만 아니라 푸드테라피를 통해 금연 동기를 강화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내적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차정호기자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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