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상위권 달성 다짐”
경남도체육회는 18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서부지역 임원 및 지도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소둘 도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지현철 사무처장을 비롯해 김종순 경남도 체육지원과장, 최병헌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서부지역 고등학교장, 종목단체 회장 및 전무, 감독·지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18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다짐했다.
박소둘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년에 비해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동안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해 온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남은 기간 동안 필승의 각오로 훈련에 매진하고 상대팀 대응 전략을 잘 세워서 18년 연속 상위권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김종순 체육지원과장도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도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줬듯 전국체전 상위권 달성으로 경남체육의 위상을 보여달라”며 “경남도에서는 전국체전 상위권 성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남도체육회는 지난 11일 창원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동부지역 임원 및 지도자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오는 10월 4일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박소둘 도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지현철 사무처장을 비롯해 김종순 경남도 체육지원과장, 최병헌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서부지역 고등학교장, 종목단체 회장 및 전무, 감독·지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18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다짐했다.
박소둘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년에 비해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동안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해 온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남은 기간 동안 필승의 각오로 훈련에 매진하고 상대팀 대응 전략을 잘 세워서 18년 연속 상위권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김종순 체육지원과장도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도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줬듯 전국체전 상위권 달성으로 경남체육의 위상을 보여달라”며 “경남도에서는 전국체전 상위권 성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남도체육회는 지난 11일 창원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동부지역 임원 및 지도자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오는 10월 4일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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