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이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이해 이동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선물을 나눠드렸다.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청장년층과 노인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이 행사는 지난 2월 지신밟기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진행됐다.
이동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노인은 700여 명으로 이동통장협의회의 도움으로 집집마다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선물이 전달됐다.
선물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명절을 맞아 방문해줘 고맙고, 아직도 따뜻한 정이 남아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고, 한정복 이동장은 “주민들의 열정과 도움으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정겹고 행복한 이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이해 이동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선물을 나눠드렸다.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청장년층과 노인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이 행사는 지난 2월 지신밟기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진행됐다.
이동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노인은 700여 명으로 이동통장협의회의 도움으로 집집마다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선물이 전달됐다.
선물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명절을 맞아 방문해줘 고맙고, 아직도 따뜻한 정이 남아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고, 한정복 이동장은 “주민들의 열정과 도움으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정겹고 행복한 이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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