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2일 자매결연 마을인 밀양시 단장면 구천마을에서 대추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농협과 밀양시 단장면 구천마을은 2013년에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일년 동안 땀흘리며 가꾼 농민의 마음을 헤아리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임직원 모두 수확철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농산물 판매에도 도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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