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이·취임식
산청청년회의소(회장 문선영)는 지난 15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45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정준 부군수, 이만규 군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역대회장,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새로이 취임하는 문선영 회장은 “이 자리에 있기까지 45년의 시간동안 청년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신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의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가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산청청년회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청년회의소는 1973년 3월 창립하였으며, 현재 정회원 34명, 특우회원 72명 총 106명 회원이 활동하는 지역을 선도하는 청년단체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장애인 극기체험 래프팅대회, 모범학생 장학사업이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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