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의원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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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삼
  • 승인 2018.1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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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특교세 7억 확보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진주을)은 14일 진주시 지수면 청담교 재가설을 위한 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담교는 교량 노후화로 사고발생 우려가 높고,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풍수해저감계획에 재가설 교량으로 분류된 재해위험지구였다. 또한 교량 폭이 4m에 불과해 차량 2대가 교차통행 할 수 없고, 도보이동 시에도 위험에 노출되는 등 인근 77세대 160여명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김 의원은 “재가설을 위한 재원이 확보된 만큼 사업이 조속히 시행하도록 하고 재난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 살기 좋은 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한홍, ‘국토교통부 조건부 의결’ 확정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창원 마산회원구)은 최근 ‘회성동 복합행정타운에 대한 토지이용계획 변경안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이하 중도심)에서 조건부 의결됐다’고 밝혔다. 변경안에는 법원, 지검, 구청, 소방·치안센터’ 등 공공기관을 신규 유치하고, 공동주택(아파트)과 임대주택 확대등을 통해 공공성은 물론 경제적 타당성도 강화해 주민 숙원사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복합행정타운 예정지에는 창원지법 마산지원과 창원지검 마산지청, 마산회원구청, 소방안전센터 등의 이전이 협의 중이다. 윤 의원은 “10년간 사업지연과 재산권 침해 등으로 문제가많았으나 복합행정타운 사업이 다시 사업추진될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성찬, 진해 연도 해양문화공간 2020년 착공

자유한국당 김성찬 의원(창원 진해구)은 최근 부산항만공사(부산 중구)를 방문해 남기찬 사장에게 창원 진해구 연도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이 2020년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고, 남 사장은 “항만기본계획 반영 및 토지보상 등 절차를 2019년에 마무리하고 2020년에 조속히 착공될 수 있는 하겠다”고 밝혔다. 진해 연도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동북아 물류 허브항만 위상에 걸맞는 상징시설을 도입해 부산항 신항의 국내외 홍보 및 안전·통제기능을 강화할수 있는 해양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망타워, 문화센터, 전시장 등을 위해 총사업비 약 721억원을 투입될 에정이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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