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사람들의 저자 김진향 작가
양산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올해 첫 작가로는 ‘개성공단 사람들’의 저자 김진향 작가이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5년간 대북정책을 수립·집행하고 이후 개성공단에서 4년간 대북협상을 담당했으며 개성공단에 장기체류하면서 북한사회의 구조와 민낯을 속속들이 본 유일한 학자로 평가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2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개성공단 사람들에 실린 개성공단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기록 뿐 아니라 개성공단을 비롯한 남북경협 그리고 한반도의 분단과 통일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도서관 방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올해 첫 작가로는 ‘개성공단 사람들’의 저자 김진향 작가이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5년간 대북정책을 수립·집행하고 이후 개성공단에서 4년간 대북협상을 담당했으며 개성공단에 장기체류하면서 북한사회의 구조와 민낯을 속속들이 본 유일한 학자로 평가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2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된다.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도서관 방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