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 후원회(회장 송한영)는 지난달 27일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경남도립남해대학 입학식에서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송한영 후원회장은 “남해대학을 전국 최고의 취업사관대학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대표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를 모아 후원하고 있다”며 “취업시장 불황에도 71.6% 취업률 달성의 저력을 보여준 대학의 노력에 후원회를 대표해서 치하한다”고 전했다.
홍덕수 총장은 “ 올해도 남해대학은 학생 교육과 취업에서 집중해 취업률 80%를 달성해서, 전국 최고의 취업사관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사회와 후원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남도립남해대학 후원회’는 지난 1996년 남해군민과 출향 인사 등을 주축으로 창립, 그동안 기업회원과 일반회원들이 장학기금 조성사업과 우수학생 유치 및 취업 알선사업, 복지시설확충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2013년 송한영 회장을 주축으로 한 ‘제4기 후원회’는 ‘임원진 개선 및 후원회 정관 변경’을 통해 군수와 도의원, 군의회 의장 등 지역의 지도급 인사가 당연직으로 참여하는 ‘남해대학 발전위원회’를 설치하며 후원회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웅재기자
송한영 후원회장은 “남해대학을 전국 최고의 취업사관대학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대표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를 모아 후원하고 있다”며 “취업시장 불황에도 71.6% 취업률 달성의 저력을 보여준 대학의 노력에 후원회를 대표해서 치하한다”고 전했다.
홍덕수 총장은 “ 올해도 남해대학은 학생 교육과 취업에서 집중해 취업률 80%를 달성해서, 전국 최고의 취업사관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사회와 후원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2013년 송한영 회장을 주축으로 한 ‘제4기 후원회’는 ‘임원진 개선 및 후원회 정관 변경’을 통해 군수와 도의원, 군의회 의장 등 지역의 지도급 인사가 당연직으로 참여하는 ‘남해대학 발전위원회’를 설치하며 후원회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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