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영규)은 지난 3일 지방공기업 CEO 리더십 포럼에서 2018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및 직원 표창을 받았다.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35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경영평가결과, 지방공기업 발전기여도, 경영실적 개선 및 국정과제 이행 우수기관을 평가하여 결정된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2017년 공사에서 공단으로 조직변경하여 대행사업 원가절감 및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신규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 등 정부 일자리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일자리 창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권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며 군민과 함께 하는 1등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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