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지역내 5개 마을회관(정산마을, 상천마을, 동곡마을, 구원1구 마을, 치인2구 마자동마을)에 119구급함을 설치했다.
구급함은 119 응급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추진한 것으로 소독약, 붕대 등 13종의 의약품이 있어 마을주민이 효과적으로 초기에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다. 향후 응급의약품 13종 사용법에 대하여 마을주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경범 서장은 “119구급함 운영 사업으로 구급 출동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구급함은 119 응급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추진한 것으로 소독약, 붕대 등 13종의 의약품이 있어 마을주민이 효과적으로 초기에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다. 향후 응급의약품 13종 사용법에 대하여 마을주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경범 서장은 “119구급함 운영 사업으로 구급 출동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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