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조복현)은 전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불친절 및 복무기강 해이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전 직원 친절 마인드를 강화하고 공용차량 관리 철저와 복무규정 준수 등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가음정동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친절사례방, 칭찬릴레이 등 전 직원이 함께 친절사례를 공유하고 다변화 되고 있는 민원응대 방안을 모색했으며,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 관용차량 운행 및 관리와 공무원 복무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전 직원에게 강조했다.
조복현 동장은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항상 친절행정을 생활화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와 역할로 민원행정을 수행해야 한다”며 전 직원의 노력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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