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교통취약지역에 복지행복버스 달린다
하동 교통취약지역에 복지행복버스 달린다
  • 문병기
  • 승인 2019.08.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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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통합 셔틀버스 3대 시승식…종합복지관·국민체육센터·치매안심센터 운행
하동군은 20일 군청 광장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행복버스 시승식을 갖고 21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복지행복버스는 종합복지관과 국민체육센터,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교통취약지역 이용자들의 교통편의 지원을 통해 이동권을 보장하고 질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복지행복버스 운행노선은 1호차는 하동, 화개, 악양, 2호차 하동, 금성, 금남, 진교, 고전, 양보, 3호차는 하동, 적량, 청암, 횡천, 북천 옥종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운행한다.

종합복지관과 치매안심센터는 월∼금요일 주 5일 하루 3회, 국민체육센터는 하루 6회 운행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4회 운행한다.

복지행복버스는 하동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이 복지관 회원으로 등록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미등록자는 증명사진 2장과 주민등록등본, 수수료 1000원을 가지고 읍면사무소나 종합복지관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그 외 복지행복버스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명신관광 한다사지점(055-880-7676)이나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055-880-6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상기 군수는 “버스를 타는 모든 분이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의미에서 ‘복지행복버스’로 이름을 지었다”며 “복지관·체육센터·치매안심센터 같은 좋은 시설이 있는데도 그동안 차가 없어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 때문에 마음이 아팠는데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돼 기쁘고 마음의 짐을 더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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