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흐르는 서부경남 생명수
미래로 흐르는 서부경남 생명수
  • 임명진
  • 승인 2019.10.21 1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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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준공 50주년 기념식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지사는 22일 오후 지역주민과 다양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강댐 준공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댐 주변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남강댐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먹거리장터에서 화합의 시간도 가진다.

행사장에는 진주 풍물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물사랑 그림 공모전 시상, 남강댐 상생협력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사 및 비전선포식, 남강 소망열쇠 잠금식, 수차발전기 랜드마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남강댐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50년을 준비하고자 유역통합 물환경 관리를 위한‘진양호 물환경협의회 출범회의’와 남강댐 운영 관련 지역의견을 청취하고 댐안정성 강화사업 등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상생포럼’도 열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남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남강댐과 함께 50년, 미래로 함께 50년’이라는 새로운 남강댐 미래 50년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 핵심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그동안 추진되어 온 물관리 일원화를 계기로 댐 상·하류 이해관계자들간 상생과 협력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해 수량, 수질, 생태, 환경을 고려한 통합물관리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남강댐의 용수공급, 홍수조절, 수력발전 등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남강댐과 진양호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간 균형있는 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남강댐의 환경·생태계를 보존하며 지역상생의 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길준표 남강지사장은“남강다목적댐은 50년간 서부경남지역의 생명수를 공급하고 홍수 등 물 관련 재해예방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번 미래 50년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수량, 수질, 생태, 환경을 고려한 통합물관리를 실현해 지역주민들에게 남강댐의 사회적 가치를 더 많이 공유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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