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마치고 지난 29일 결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표회는 7월부터 15주간 진행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두근두근 거제바다’ 참가자 20여명이 학예연구사와 전문 코디네이터, 예술 강사의 멘토링 아래 ‘거제 바다’를 촉각, 미각, 후각, 시각, 청각의 오감으로 탐색하고, 그 연구 결과를 ‘예술적 탐구 방식’으로 발표, 전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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