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소장 남상오)는 지난 15일 공군교육사령부 헌병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헌병대대 장병들에 대한 교정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알리고 형사정책의 마지막 단계인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수용자 교화 및 재사회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장병들은 수용 거실을 비롯하여 정신재활·성폭력·마약류·알코올중독 수용자 등 재활치료를 맡고 있는 심리치료센터 등을 참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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