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농정책 소통보고회 개최
청년농창업생태계관리지원센터(대표 김의성)가 주관하고 경남도 농어업특별위원회 청년·여성 분과위원에서 주최한 ‘경상남도 취농정책 소통보고회’가 지난 18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경수 도지사는 도내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현장을 에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고 그에 맞게 답변 및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청년농업인들이 성공해야 앞으로 미래의 농업농촌이 있지 않겠나, 그러한 고민들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의성 대표는 “청년농업인들이 이제는 성공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한 안정적인 시스템 모델들을 경남에서 시작해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청년농업인의 육성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 대상자들은 경남도에서 처음 시행한 18개 시·군 청년농업인 취농정책 사업대상자들과 도 농정국, 각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한편 청년농업인 취농정책 사업은 경남에 거주하는 만 40~45세 미만 영농경력 5년 이하의 농업인의 영농정착 지원을 강화하고 농업 분야 청년 유입 촉진을 통한 인력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1인당 연간 1200만원을 지원하며 이 지원금은 영농자금 및 일반 가계자금 모두 활용 가능하다.
김영훈기자
이날 김경수 도지사는 도내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현장을 에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고 그에 맞게 답변 및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청년농업인들이 성공해야 앞으로 미래의 농업농촌이 있지 않겠나, 그러한 고민들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의성 대표는 “청년농업인들이 이제는 성공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한 안정적인 시스템 모델들을 경남에서 시작해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청년농업인의 육성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농업인 취농정책 사업은 경남에 거주하는 만 40~45세 미만 영농경력 5년 이하의 농업인의 영농정착 지원을 강화하고 농업 분야 청년 유입 촉진을 통한 인력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1인당 연간 1200만원을 지원하며 이 지원금은 영농자금 및 일반 가계자금 모두 활용 가능하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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