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밸런타인·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 사탕류의 식품안전 관리강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제과점, 식품제조·판매업소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위반 이력 업체를 우선으로 제과점, 대형유통판매점 116개소를 대상으로 무신고 ·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품 등 보관·운반·진열, 종사자의 건강진단 여부와 개인위생 준수 여부, 원재료의 보관 상태 및 부패 변질한 원료의 사용 여부, 조리기구 청결 상태 등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등 특정 식품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위생점검 사전예고제 시행으로 위해요소 차단과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준수로 감염병의 확산차단과 구민건강 관리에 빈틈없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위반 이력 업체를 우선으로 제과점, 대형유통판매점 116개소를 대상으로 무신고 ·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품 등 보관·운반·진열, 종사자의 건강진단 여부와 개인위생 준수 여부, 원재료의 보관 상태 및 부패 변질한 원료의 사용 여부, 조리기구 청결 상태 등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등 특정 식품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위생점검 사전예고제 시행으로 위해요소 차단과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준수로 감염병의 확산차단과 구민건강 관리에 빈틈없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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