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 이후 7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일권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 마련과 안정적 예산운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입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지난 2014년 이후 7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일권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 마련과 안정적 예산운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입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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