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지난 5일 청사 주차장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난을 해결하고 국가적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진주소방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 21명이 헌혈을 실천한 바 있다.
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긴급 출동 등 야간 업무로 인한 고단함을 떨쳐버리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진주소방서 직원들이 5일 청사 주차장에 주차된 적십자사 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소방서
이번 캠페인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난을 해결하고 국가적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진주소방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 21명이 헌혈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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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긴급 출동 등 야간 업무로 인한 고단함을 떨쳐버리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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