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진주시(시장 조규일)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영준 상무는 진주시청을 방문해 조규일 시장에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성금 2000만원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진주시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게 지원된다.
고영준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본적인 생계마저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이 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사랑 나눔에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진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창원시와 울산광역시에 창원사랑상품권과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고영준 상무는 진주시청을 방문해 조규일 시장에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성금 2000만원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진주시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게 지원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진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창원시와 울산광역시에 창원사랑상품권과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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