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2020-21년도 안재원 총재를 비롯한 유장희 회장, 우광일 노행식 총재 등 한국로타리 차기 총재단협의회가 대한가정의학회,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진행하는 ‘코로나 OUT!’ 캠페인에 동참의사를 밝혔다.
이어, ‘한국로타리 2020-21년도 총재단’은 최근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재난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로타리 2020-21년도 총재단이 준비한 이번 성금은 국내 19개 지구 총재들을 중심으로 2월 말부터 일주일 동안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진주출신의 안재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 2020-21년도 차기총재는 “코로나19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성금을 모으는 기간이 짧았다”며 “국제 민간 봉사단체인 로타리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총재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재원 국제로타리 3590지국 차기 총재는 진주 출신으로 지역에서 보조금 사업 등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국제로타리의 분회 격인 한국로타리는 현재 전국 19개 지구로 나뉘어 1600개 클럽과 6만7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어, ‘한국로타리 2020-21년도 총재단’은 최근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재난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로타리 2020-21년도 총재단이 준비한 이번 성금은 국내 19개 지구 총재들을 중심으로 2월 말부터 일주일 동안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안재원 국제로타리 3590지국 차기 총재는 진주 출신으로 지역에서 보조금 사업 등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국제로타리의 분회 격인 한국로타리는 현재 전국 19개 지구로 나뉘어 1600개 클럽과 6만7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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