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0일 ㈜무학으로부터 학교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알코올 주조원료로 만든 분사형 살균 소독제 6000병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무학이 기증한 분사형 살균 소독제는 소주 원료인 식용 주정을 이용해 에탄올 59%에 정제수로 제조됐다. 뚜껑에 분무기를 연결해 만든 분사형 살균소독제(500ml 패트병)는 각종 물건과 실내환경 소독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다목적 살균 소독제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살균 소독제를 지원해준 ㈜무학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증받은 살균소 독제로 각급 학교의 방역을 강화하여 신학기 개학 후에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무학이 기증한 분사형 살균 소독제는 소주 원료인 식용 주정을 이용해 에탄올 59%에 정제수로 제조됐다. 뚜껑에 분무기를 연결해 만든 분사형 살균소독제(500ml 패트병)는 각종 물건과 실내환경 소독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다목적 살균 소독제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살균 소독제를 지원해준 ㈜무학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증받은 살균소 독제로 각급 학교의 방역을 강화하여 신학기 개학 후에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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