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법곤)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온라인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오프라인 교재를 지원했다. 이는 경남도교육청의 코로나19 조치 중 온라인학습이 불가한 학생에 대한 오프라인 교재지원사업의 후속 조치이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우선 온라인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오프라인 교재파일(pdf, 기초튼튼!실력탄탄!1-6학년)을 사천 지역내 전 초등학교에 전자발송해 학교의 필요에 따라 우선 안내는 물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8개 초등학교의 추가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총 717권의 교재를 지난 23일 즉시 배부해 가정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 도교육청에서 제공되는 300권의 교재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법곤 교육장은 “온라인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교재제작 및 배부를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기초 학력 부진해소와 학습 결손 지원 등 교육격차 해소에 적극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러 가지 학교 교육과정의 지원에 신속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교육지원청은 우선 온라인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오프라인 교재파일(pdf, 기초튼튼!실력탄탄!1-6학년)을 사천 지역내 전 초등학교에 전자발송해 학교의 필요에 따라 우선 안내는 물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8개 초등학교의 추가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총 717권의 교재를 지난 23일 즉시 배부해 가정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 도교육청에서 제공되는 300권의 교재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법곤 교육장은 “온라인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교재제작 및 배부를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기초 학력 부진해소와 학습 결손 지원 등 교육격차 해소에 적극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러 가지 학교 교육과정의 지원에 신속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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