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회장 김익대)는 지난 25일 북한이탈주민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마스크 1000매를 제작해 통영시에 전달했다.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는 전액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주)민들레누비 대표이사인 강분애 자문위원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마스크 1000매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에 100매(2매/인), 취약계층에 900매가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김익대 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자체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는 전액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주)민들레누비 대표이사인 강분애 자문위원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마스크 1000매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에 100매(2매/인), 취약계층에 900매가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김익대 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자체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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