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 상품 개발 공모사업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관광업체가 운영하는 관광 상품, 프로그램, 계획 중인 아이템 등에 걸쳐 24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창의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업체를 지원하는 부산여행 리폼, 원도심과 서부산·북부산 관광 콘텐츠 발굴을 지원하는 권역별 관광 프로그램, 제철 부산 식자재를 주제로 한 로컬푸드 관광 콘텐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크루즈 기항 체험 상품 등이다.
시는 지역 관광업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공모는 지역 관광업체가 운영하는 관광 상품, 프로그램, 계획 중인 아이템 등에 걸쳐 24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창의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업체를 지원하는 부산여행 리폼, 원도심과 서부산·북부산 관광 콘텐츠 발굴을 지원하는 권역별 관광 프로그램, 제철 부산 식자재를 주제로 한 로컬푸드 관광 콘텐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크루즈 기항 체험 상품 등이다.
시는 지역 관광업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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