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은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응에 힘쓰고 있는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진주시보건소 등 의료진에게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진주지역자활센터는 피로회복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싱싱한 컵과일과 커피 세트를 구성해 응원과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힘내세요’ 문구가 새겨진 컵과일 300개와 커피는 자활기업이 생산하는 딸기와 커피로 구성했다.
진주지역자활센터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누구나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2001년부터 진주지역의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일자리 창출, 창업과 취업지원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활기업은 협동조합방식의 민주적 운영으로 일하는 사람 모두가 주인인 사업체로서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성장하고 육성되어 자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주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창업한 자활기업으로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양곡을 배달하는 나눔택배, 염색한 천등을 이용하여 옷이나 소품을 만드는 자앤수, 우리 지역 저소득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한 진주주거복지센터, 공공기관내 카페운영하는 코엘사희망카페, 헌옷 재활용 사업을 하는 행복한 가게, 허브식물 및 딸기를 키우는 허브줌사람들이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진주지역자활센터는 피로회복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싱싱한 컵과일과 커피 세트를 구성해 응원과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힘내세요’ 문구가 새겨진 컵과일 300개와 커피는 자활기업이 생산하는 딸기와 커피로 구성했다.
진주지역자활센터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누구나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2001년부터 진주지역의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일자리 창출, 창업과 취업지원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활기업은 협동조합방식의 민주적 운영으로 일하는 사람 모두가 주인인 사업체로서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성장하고 육성되어 자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주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창업한 자활기업으로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양곡을 배달하는 나눔택배, 염색한 천등을 이용하여 옷이나 소품을 만드는 자앤수, 우리 지역 저소득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한 진주주거복지센터, 공공기관내 카페운영하는 코엘사희망카페, 헌옷 재활용 사업을 하는 행복한 가게, 허브식물 및 딸기를 키우는 허브줌사람들이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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