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우수 농창업 농가 방문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23일 거창과 하동의 영농 현장을 방문해 우수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 청장은 이날 우수농업인 간담회에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과 밀착된 농업기술 교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어 김 청장은 거창읍에 위치한 ‘봉농원’과 ‘이수미 팜베리’를 차례로 방문해 농촌융복합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또 하동을 찾아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하동 슬로푸드’도 둘러봤다.
봉농원을 운영하는 류지봉 대표는 지난 2013년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딸기분야)으로 선정됐다. 삽목묘 생산법과 전용배지 개발 등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고 2015년에는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딸기 관련 체험이 가능한 봉농원은 연간 방문객이 5000명에 이른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지리산 제철 이유식 브랜드 사회적기업으로 생산된 제품들은 온라인 판매 뿐만 아니라 전국 유명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에 입점되는 등 다양한 판로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지리산청정 하동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제조 및 체험농장인 하동 슬로푸드를 운영하는 이강삼 대표는 2019 경남벤처농업 종합평가회에서 제1회 경남벤처기술대상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김 청장은 “일선에서 묵묵히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건강한 농촌체험을 위해 힘써온 경남 농업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방문한 농가들과 같이 우수한 농창업 사례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23일 거창군 위치하고 있는 딸기농장인 ‘봉농원’을 찾아 우수한 농창업 사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 청장은 이날 우수농업인 간담회에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과 밀착된 농업기술 교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어 김 청장은 거창읍에 위치한 ‘봉농원’과 ‘이수미 팜베리’를 차례로 방문해 농촌융복합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또 하동을 찾아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하동 슬로푸드’도 둘러봤다.
봉농원을 운영하는 류지봉 대표는 지난 2013년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딸기분야)으로 선정됐다. 삽목묘 생산법과 전용배지 개발 등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고 2015년에는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딸기 관련 체험이 가능한 봉농원은 연간 방문객이 5000명에 이른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지리산 제철 이유식 브랜드 사회적기업으로 생산된 제품들은 온라인 판매 뿐만 아니라 전국 유명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에 입점되는 등 다양한 판로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지리산청정 하동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제조 및 체험농장인 하동 슬로푸드를 운영하는 이강삼 대표는 2019 경남벤처농업 종합평가회에서 제1회 경남벤처기술대상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김 청장은 “일선에서 묵묵히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건강한 농촌체험을 위해 힘써온 경남 농업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방문한 농가들과 같이 우수한 농창업 사례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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