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돌봄 서비스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통합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통합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동부·중부·서부권 3개 권역에 3개소로 운영될 계획이다.
올해는 창원, 진주, 김해 가운데 1개소를 우선 설치한다.
통합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돌봄노동자 실태 조사와 연구, 정책 개발 등을 수행한다.
돌봄노동자의 건강 관리, 직업·심리 상담, 역량 강화 지원 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돌봄노동자의 권익 증진이 향후 돌봄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도내 돌봄노동자는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아이 돌보미, 장애인 활동지원인력 등 4만85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정만석기자
통합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동부·중부·서부권 3개 권역에 3개소로 운영될 계획이다.
올해는 창원, 진주, 김해 가운데 1개소를 우선 설치한다.
통합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돌봄노동자 실태 조사와 연구, 정책 개발 등을 수행한다.
도는 돌봄노동자의 권익 증진이 향후 돌봄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도내 돌봄노동자는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아이 돌보미, 장애인 활동지원인력 등 4만85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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