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4일 첫 모내기
밀양시 24일 첫 모내기
  • 양철우
  • 승인 2020.04.26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시 하남읍 남전리 이재철(63)씨의 논에서 24일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올해 첫 모내기에 박일호 밀양시장도 함께 일손을 도왔다.

이날 첫 모내기는 3014㎡ 면적에 조생종 품종인 조운벼를 이앙했으며, 9월 1~2주차에 수확하게 된다.

추석 전 햅쌀로 출하될 조운벼는 올해 밀양에서 5100㏊ 재배면적에 2만7000톤의 쌀 생산이 예상된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내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