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남전리 이재철(63)씨의 논에서 24일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올해 첫 모내기에 박일호 밀양시장도 함께 일손을 도왔다.
이날 첫 모내기는 3014㎡ 면적에 조생종 품종인 조운벼를 이앙했으며, 9월 1~2주차에 수확하게 된다.
추석 전 햅쌀로 출하될 조운벼는 올해 밀양에서 5100㏊ 재배면적에 2만7000톤의 쌀 생산이 예상된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내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올해 첫 모내기에 박일호 밀양시장도 함께 일손을 도왔다.
이날 첫 모내기는 3014㎡ 면적에 조생종 품종인 조운벼를 이앙했으며, 9월 1~2주차에 수확하게 된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내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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