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지난 25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발공사는 지난달 16일 일반직 9명과 공무직 1명 등 모두 10명의 채용 공고를 냈다.
이날 채용시험은 일반직에 지원한 184명의 필기시험으로 진행됐다. 개발공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좌석을 2m로 띠우고, 시험 당일 고사장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자가 문진표를 확인한 뒤 이상 증상이 없는 수험생만 응시하도록 했다.
또 시험 완료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시험장 입구에 비접촉식 체온계 6대와 손소독제 6개를 비치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와 함께 발열체크와 자가 문진표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난 응시자를 위해 체육관 인근 거제시탁구장에 별도의 시험장을 만들어 비상시를 대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채용시험은 일반직에 지원한 184명의 필기시험으로 진행됐다. 개발공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좌석을 2m로 띠우고, 시험 당일 고사장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자가 문진표를 확인한 뒤 이상 증상이 없는 수험생만 응시하도록 했다.
또 시험 완료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시험장 입구에 비접촉식 체온계 6대와 손소독제 6개를 비치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와 함께 발열체크와 자가 문진표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난 응시자를 위해 체육관 인근 거제시탁구장에 별도의 시험장을 만들어 비상시를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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