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달 29일 충무공동 영천강 일원에 추진 중인 ‘영천강 둔치 산책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을 점검했다.
영천강 둔치 산책로 정비사업은 ‘시간여행, 과거와 현재의 빛나는 공존’이라는 주재로 영천강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와 산책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며, 이번달에 착공해 올해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 이성자 미술관과 익룡발자국 전시관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영천강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시는 징검다리와 산책로를 설치하여 도로를 통해 횡단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통행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영천강 둔치 산책로 정비사업은 ‘시간여행, 과거와 현재의 빛나는 공존’이라는 주재로 영천강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와 산책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며, 이번달에 착공해 올해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 이성자 미술관과 익룡발자국 전시관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영천강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시는 징검다리와 산책로를 설치하여 도로를 통해 횡단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통행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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