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 최종 선정
경남도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 최종 선정
  • 정만석
  • 승인 2020.05.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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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특별도 실현 기반 구축
도시재생 사업 시너지효과 극대화
경남도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3일 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 협력기관 국비 공모사업(5년간 국비 총45억, 매년 9억원 지원)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향후 민선7기 문화예술을 통한 ‘청년특별도 경남’ 실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선정된 곳은 경남 외에 세종시 등 2곳이다.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은 지리적·경제적 제약으로 예술영재교육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지역에 국내 최고의 예술교육기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우수한 강사를 파견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악 무용, 전통예술, 융합 4개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강사파견 및 교육을 하고 지역 광역시도가 공간 및 설비를 제공해 지역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육성한다.

그동안 이 사업공모를 위해 도와 통영시는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준비 등 협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우수한 예술영재교육 강사를 통영시에 파견해 방과후 및 주말을 이용한 분야별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은 경남도와 한국예술종합학교(한국예술영재교육원)가 공동운영한다. 도내에 속한 지역의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음악 25, 무용 20, 전통예술 15, 융합 15 등 4개 분야 75명을 선발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정원 외 30% 이내로 선발한다.

올 5월~7월에 선발하며 8월부터 방과 후 주말 휴일 등을 이용해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시설은 통영 도시재생뉴딜사업지인 신아SB 별관 전체를 30억원의 사업비로 영재교육을 위한 맞춤형 시설로 리모델링해 7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예술영재교육 공간이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류명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한예종 예술영재교육 지역 확대사업을 지역에 잘 안착시켜 문화예술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만석기자

 
경남도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3일 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 협력기관 국비 공모사업(5년간 국비 총45억, 매년 9억원 지원)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통영국제음악당./사진=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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