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LH, 부지 매매 협약 체결
양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가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내 복합커뮤니티시설 부지 매매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최근 동면 사송리 907-3번지 일원 1만5000㎡ 면적의 복합커뮤니티시설 용지를 LH로부터 매수하기로 했다.
아곳 지구 내에는 생활문화센터와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연면적 1만3955㎡ 규모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 사업인 2021년도 생활 SOC복합화 사업을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양산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최근 동면 사송리 907-3번지 일원 1만5000㎡ 면적의 복합커뮤니티시설 용지를 LH로부터 매수하기로 했다.
아곳 지구 내에는 생활문화센터와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연면적 1만3955㎡ 규모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양산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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